축구 아시안컵은 아시아 축구 연맹(AFC) 소속 국가들의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축구 대회이다. 1956년부터 시작되어 4년마다 열리고 있다. 현재는 24개 국가가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시안컵의 우승팀은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아시안컵의 최다 우승국은 일본과 이란으로 각각 4회씩 우승했다. 최근 아시안컵은 2019년에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렸으며, 카타르가 처음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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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시안컵 조 추첨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E조에 속하게 되었다. 한국은 요르단, 바레인,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들 상대와의 전적은 한국이 크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한국은 1960년 이후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데, 조 편성 결과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쉬운 상대는 없지만 좋은 대진\"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은 내년 1월 16일 바레인과, 22일 요르단과, 28일 말레이시아와 순서대로 경기를 한다.
아시안컵 중 가장 우승을 많이 한 국가는 일본이다. 일본은 1992년부터 2004년까지 4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근 대회인 2019년에는 준우승을 했다. 일본 다음으로 우승을 많이 한 국가는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로, 각각 3회 우승했다. 이란은 1968년부터 1976년까지 연속 우승을 달성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1984년부터 1996년까지 3회 중 2회 우승을 했다. 아시안컵의 창설국이자 최초의 우승국인 대한민국은 1956년과 1960년에 우승을 했으며, 그 이후로는 2015년과 2019년에 준우승을 했다.
한국과 바레인은 2024년 1월 1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는다. 이 경기는 한국이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여정의 시작이다. 한국은 바레인과의 역대 전적에서 11승 4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27위로 바레인(85위)보다 훨씬 높다. 그러나 바레인은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비기고 이라크에게 패하면서 강한 팀들과 맞설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한국은 바레인을 상대로 방심하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