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회장이 법정구속되었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대장주로 알려져 있으며, 헝가리에 사업장을 착공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약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동채 회장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되었고,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받았다. 법원은 이 회장의 행위가 선의의 투자자들을 속이고 개인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회장은 법정구속되면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라는 법원의 말을 들었다. 에코프로 그룹주가는 이 회장의 법정구속 소식에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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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에코프로의 경우 현재 어떠한 상황도 가늠하지 못하지만 주가의 흐름이나 현재 차트를 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이 듭니다.
출생 : 1959년생 나이 65세 (만 63세)
학력 : 대구 상업고등학교 졸업 이후 영남대 경영학과 학사
수상내역 : 2010 전자신문 대한민국 기술대상 외 8건
경력 : 1977년 한국주택은행 근무 ~ 현재 주식회사 에코프로 회장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은 배터리 핵심소재 기업인 에코프로비엠(EcoPro BM)의 창업자이자 전직 대표이사이다. 그러나 2021년 9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기소되어 2023년 5월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이 회장은 에코프로그룹의 상임고문으로 남아있으며, 헝가리에 에코프로글로벌 사업장을 착공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에코프로는 2차전지 양극재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에코프로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7년에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1조 8천억 원입니다. 에코프로는 NCA와 NCM 양극재를 주력 제품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는 전구체, 수산화리튬, 폐배터리 재활용 등의 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며, 2차전지 라이프 사이클 시너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의 주가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에코프로는 2020년에 매출액 9,468억 원, 영업이익 636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올해에는 매출액 15,042억 원, 영업이익 86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는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장치의 수요 증가에 따라 양극재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소재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송호준 대표가 지난 2023년 3월에 취임했다. 송 대표는 삼성SDI의 기획팀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으며, 에코프로의 초격차 지위를 유지하고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 대표는 국내외 자원의 탐사·채취·개발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고, 니켈 광산 투자와 해외 공장 건설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과 윤리 경영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를 적극 채용하는 등 에코프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